中 성비집성 상반기 영업익 9739.5만위안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성비집성(成飛集成, 002190.SZ)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9739만5000 위안에 달했다고 중국증권보가 10일 보도했다.

신문은 회사의 올해 1~6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9739만5000 위안, 2121만5000위안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영업익 17.66%, 순익 11.20% 증가했다고 전했다. 주당순이익(EPS)은 0.1 위안이다.

상반기 자동차 주형(鑄型) 부문의 영업이익은 3820만6000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7%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추가된 자동차 부품 부문은 같은 기간 1027만2000 위안의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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