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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LIG건설] 홈스파 즐기는 용인 구성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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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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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온천수'가 콸콸

   
 
각 세대 내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용인 구성 리가 아파트 조감도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수도꼭지를 틀면 온천수가 터져나오는 '홈 스파'(HOME SPA) 아파트.

지난해 7월 LIG건설이 선보인 용인시 언남동 용인 구성 '리가'는 집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웰빙아파트다. 여기에 뛰어난 교통망, 저렴한 분양가 등의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면서 당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균 1.35대 1로 비교적 인기 높은 단지로 손꼽혔다.  

이 아파트 현장에서 발견된 약알칼리성(ph=8.18)의 온천 성분수는 아토피 피부질환, 노폐물제거, 관절염, 위장병, 알레르기·생리 진정 작용 등에 효과가 있는 마그네슘, 칼슘, 나트륨, 스트론듐, 아연 등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하루 최대 470t, 허가용량 333t은 백암온천 지구와 비슷한 용량이다.

LIG건설은 이에 따라 전 세대 내에서도 온천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 수전을 설치한다. 또 사우나 및 스파시설과 함께 야외 족욕센터 등도 조성해 온천성분수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LIG건설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견된 온천성분수의 성분과 양을 따져봤을 때 각 세대내까지 공급하는 것이 소비자들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 따라 전용 수전을 설치하게 됐다"며 "친환경 자재 등의 사용으로 새집증후군은 물론 아토피 등 피부질환 개선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렴한 분양가도 눈에 띈다. LIG건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시장 상황을 고려해 분양승인가보다 3.3㎡당 20만원을 낮췄다. 3.3㎡당 1257만3000원으로 주변 분양시세보다 3.3㎡당 30만~50만원 정도 낮아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욱 줄어들게 됐다. 

여기에 분당선 전철 구성역이 광역급행철도(GTX)역으로 확정되면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단지 인근의 교통환경은 프리미엄급이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자동차로 분당까지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죽전·동백지구는 5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분당선 연장선인 구성역이 조성되면 향후 대중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에는 경찰대, 법무연수원 이전이 확정되면서 부지개발의 최대 수혜단지로 부상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또 법화산, 수원CC, 한성CC, 경찰대CC 등이 지근 거리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세대 내부에는 LIG건설의 특화 아이템인 세계 7대도시 평면이 적용된다. 85㎡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워킹맘하우스 개념의 뉴욕평면이 적용되며, 127㎡는 3세대 대가족을 위한 시드니 평면을 콘셉트로 할 예정이다. 놀이터, 도서관 등 단지 내 부대시설에는 어린이에게 친근한 딸기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LIG 용인구성 리가는 지상 1~20층 8개동으로 전용면적 85~192㎡ 533가구로 구성됐다.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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