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 450억 규모 ELW 9개 종목 신규 상장

   
 
▲메릴린치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신규 상장 종목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메릴린치는 11일 유동성을 공급하는 총 450 여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9개 종목이 새로이 한국거래소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한화증권을 통하여 ELW를 발행하여 유동성을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상장되는 ELW는 2010년 11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지수 콜 풋 9 종목이다. 특이 사항은 옵션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다양한 행사수준을 제공하여 투자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질 것이다.

한편 메릴린치는 이트레이드증권과 제휴한 5주간의 ELW 투자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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