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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는 31일까지 야간개장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한다. 애니메이션 무료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롯데월드는 끝나가는 여름방학이 아쉬운 중·고·대학생을 위해 31일까지 야간개장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한다.
‘맘앤키즈’ 패키지 권은 엄마(또는 성인 보호자)와 만 9세 이하 어린이 한 명이 함께 이용하는 2인 자유이용권으로 3만7000원에 판매한다.
시원한 도심 속 막바지 휴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청소년들을 위한 인기가수 공개방송이 14일과 21일에 열린다. 14일에는 F(X)·대국남아·에즈원·바닐라루시 등이 출연해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선보인다.
14일 야외 호수 공원 매직 아일랜드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마법천자문’ 무료 영화시사회를 마련한다. 롯데월드 입장객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어릴 적 봉숭아꽃으로 손톱에 물들이던 추억을 되새겨 보는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교실’이 15일까지 자연생태체험관에서 열린다.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선착순 500명.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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