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법인은 혜인의 100% 자회사로 필리핀 현지의 고철 및 비철 스크랩을 매입해 포스코, 세아제강 등에 판매한다.
이 사업을 위해 필리핀 북부에 스크랩 야드를 확보했으며 8월부터 스크랩 매입 작업을 시작해 11월 국내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혜인은 이번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내년부터 연간 110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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