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초작만방 상반기 순익 2.77억...26배 폭증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중국 초작만방(焦作萬方, 000612.SZ)의 상반기 순익이 전년비 26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증권시보는 회사가 이날 오후 발표한 실적보고서를 인용, 올 상반기 순이익이 2억7700만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무려 2610.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주당순이익(EPS)는 0.5777 위안으로 역시 2647.62%나 올랐다.

같은기간 매출은 23.93% 늘어난 29억40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또한 회사는 올 1~9월 누적 순익이 2억8000만~3억 위안에 달해 전년비 130~1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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