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이 총 860억 위안(약 15조원) 규모의 3년만기 국채를 공개시장에 발행한다고 중국 금융계(金融界)가 1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번주 들어 벌써 2차례로 지난10일 330억 위안(약 5조7600억원) 규모의 1년만기 국채를 발행 했으며 은행은 이번주 만기완료되는 국채규모가 920억 위안(약 16조6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민은행은 이번주 순유입될 자금이 총 260억 위안(약 4조5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인민은행은 연속 3주간 공개시장에서 자금을 순회수하고 있으며 이날까지 회수된 누적회수자금은 총 1870억 위안(약 32조7000억원)에 이른다.
zhangjx@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