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불확실성 확대...빠른 순환매 대응할 것" <이트레이드證>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2일 증시 불확실성이 확대된 만큼 빠른 순환매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 증권사 이연신 연구원은 "하반기 경기 둔화 우려로 주요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이라며 "외국인의 대량 선물매도에 따른 수급 불안정이나 출구전략 속도 등은 증시 변동성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따라서 주도주가 부각되며 시장을 이끌기는 힘들고 반등하더라도 기술적 반등에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며 "적극적인 시장대응보다는 단기모멘텀에 따른 빠른 순환매를 염두한 전략이 유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jjs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