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랩어카운트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직장인과 일반인 대상 주말 금융투자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안철영 하나대투증권 차장이 나선다.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수강자 전원에게는 투교협 자산관리 총서 '행복한 삶을 누려라'책자가 무료료 제공된다.
랩어카운트(투자일임계약)는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에 대한 수요확대 및 투자자들의 고수익 기대로 지난해 3월말 13조원에서 올해 3월 22조원으로 잔고가 급증하는 등 과열양상을 보고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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