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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KT는 유명 연예인들과 각 분야 패션, 뷰티 등 각 분야에 종사하는 트랜드세터들이 자신만의 스마트폰 활용법을 소개하는 온라인사이트 ‘스마트폰 라이프’(www.smart-wifi.co.kr)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이트에 참여한 트렌드세터는 구준엽, 김창렬, 데프콘 등 가수와 뮤지컬배우 임혜영, CF모델 정아영, 작곡가 정민우 등 총 48명이다.
이들은 사이트를 통해 300여개의 추천 애플리케이션과 활용법을 소개한다.
사용자들은 사이트에 접속해 여행, 사진, 요리 등 관심사와 일, 유행 등 각자의 라이프스타일 별로 검색 한 후 관련 영상을 쉽게 골라 볼 수 있다..
또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동해 댓글을 남기면 바로 트위터로 전송할 수도 있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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