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거' 이제 다음에서 즐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를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회원들은 별도 회원 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 다음 게임(game.daum.net)에서 슬러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음은 또 다음 스포츠(sports.media.daum.net)를 통해서도 슬러거를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다음은 지난 6월 ‘피파온라인2’에 이어 슬러거까지 채널링 서비스함으로써 다음 게임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다음은 지난해 6월 게임 서비스를 개편한 후 지속적으로 채널링 서비스 제휴 업체를 확대하며 게임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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