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쇼카 칼론조 케냐 부총통이 지난 11일 중국 측에 자국 농업현대화에 더 많은 투자를 당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
WSJ는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무쇼카 부총통은 시진핑(習近平) 국가 부주석을 회견한 자리에서 "중국 기업이 케냐 내 농업기계 제조공장 등에 더 많은 투자를 부탁한다"며 "이는 케냐를 비롯한 1억2000만명의 동아프리카 지역 국가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무쇼카 부통령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아프리카 농업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이 밖에 짐바브웨, 수단, 앙골라, 에티오피아,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콩고 대표자들이 이번 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고 WSJ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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