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엠게임은 2분기 매출 115억원, 영업손실 8억원, 당기 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0.9% 감소했으며 영업익은 적자전환한 결과다.
엠게임은 기존 게임의 전반적 매출감소와 '아르고', '발리언트' 등 신작게임의 출시지연으로 인해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르고'와 '발리언트'는 각각 공개 서비스와 비공개 베타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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