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습은 '전시 외교통상업무 수행태세 완비'를 목표로 전시 전환절차와 위기관리능력을 배양하고 전시 외교계획의 실효성을 검토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특히 훈련 기간 유사시 발생 가능한 외교 사안에 대해 실.국별로 발표주제를 선정, 토의하고 비상외교 통신훈련 및 사이버테러 대비훈련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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