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首都圈平均失业率达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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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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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미화 기자) 据统计,韩国所有就业者中约有一半的人聚集在首都圈地区,这和首都圈的人口比例相当,但首都圈失业者人数占全国失业者人数的比重却超过60%。

韩国企划财政部和统计厅13日表示,韩国7月的就业者人数为2430.1万人,其中包括首尔、仁川和京畿道在内的首都圈地区的就业人数为1212.3万人,占全部就业人数的49.9%。具体来看,京畿道就业人数为575.3万人(23.7%,人口比例为23.8%),首尔市为(20.6%,人口比率为20.5%), 仁川为135.7万人(5.6%,人口比率为 5.4%) 。

另一方面,首都圈失业人数占全国失业人数的比重高于其人口比重。

韩国7月失业人数为93.1万人,其中首都圈为56.6万人,占全部失业人数的60.8%。具体来看,首尔的失业人数为23.4万人(25.1%), 京畿道为26.4万人(28.4%),仁川为6.8万人(7.3%)。首都圈地区的平均失业率为4.5%,高于全国3.7%的平均失业率。按地区来看,仁川失业率最高,达4.7%,首尔和京畿道分别为4.5%和4.4%。

此外,有劳动能力但未参加或不要求参加社会经济活动的非经济活动人口也大量集中在首都圈地区。据统计,7月,韩国全国的非经济人口为1538.3万人,而其中首都圈地区为755.5万人,约占49.1%。

政府有关人士表示:“由于韩国的生产力集中在首都圈地区,所以相应地形成了就业者、失业者和非经济活动人口过度集中在首都圈地区的结构,这也成为了一个社会问题。”

huazi62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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