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 앙드레김의 아들 김중도씨가 지난 12일 앙드레김의 별세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12일 별세한 고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아들 김중도씨가 고인의 장례를 차분히 치르고 있다.
김중도씨는 지난 12일 밤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지난 2005년 5월 대장암이 발견됐다"며 "항암치료를 계속 받아왔다가 지난달 12일 폐렴 증세로 입원했다"고 설명헀다.
김중도씨는 故 앙드레 김이 지난 1982년 입양한 아들이다.
한편 고인의 장례식은 5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jhle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