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무슨 영화 볼까?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케이블 영화채널들이 공포영화 특집을 마련했다.

캐치온은 13일 오후 10시 35분부터 '13일의 금요일', '쏘우6', '마터스', '셔틀', '에코' 등을 연속 방송한다.

OCN은 14일 오전 1시 '바이퍼스:식인독사'와 '뉴 나이트 메어'를 잇따라 방송한다. '바이퍼스'는 유전자 변이가 된 뱀들이 인간들을 공격하는 내용의 영화다.

수퍼액션은 13일 오후 11시부터 곡괭이를 휘두르는 살인마가 등장한 '블러디 발렌타인'과 1981년 작 '13일의 금요일' 1편을 선보인다.

채널CGV도 13일 오후 10시에 '할로윈 H20'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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