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극복 1위 ‘노홍철’.. 직테크 1위 ‘문근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13 10: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구혜선 전 부문 2위.. 성공 커리어우먼 이미지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백수가 되도 가장 빨리 상황을 타개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노홍철이 꼽혔다. 또 자신의 몸값 상승과 희망 직장 이직 능력을 일컭는 ‘직테크’를 잘 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문근영이 1위에 올랐다.

직업전문교육기관 스카우트HRD(www.scouthrd.com)가 곧 론칭을 앞두고 취업포털 스카우트 회원 669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잘 할 것 같은 연예인(대상 10명)’에 대해 최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갑자기 백수와 같은 위기상황에 놓인다면 누가 극복을 가장 잘 할 지’를 물은 결과 방송인 노홍철이 38.6%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어 구혜선(17%), 신봉선(13.9%), 문근영(8.5%), 박지선(7.6%), 정형돈(5.8%), 신세경(4.9%), 애프터스쿨의 가희(2.5%) 순으로 조사됐다.

또 직테크에 대한 항목에서는 배우 문근영씨가 21.1%로 1위. 이어 구혜선(19%), 노홍철(16.9%), 신봉선(10.3%), 신세경(9%)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빨리 팀장에 오를 것 같은 연예인 역시 문근영(21.1%)이 1위를 차지했다. 구혜선(18.4%), 박지선(15.2%), 노홍철(10.8%), 신봉선(9%), 정형돈(8.5%) 등이 뒤를 이었다.

은퇴 후 창업시 가장 크게 성공할 것 같은 연예인은 노홍철(36.3%). 이어 구혜선(16.1%), 신봉선(15.2%), 문근영(12.6%)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가장 샐러리맨 같은 연예인은 서지석(50.7%), 김준(24.2%)이 높은 점수를 얻었고, 커리어우먼에는 신세경(29.1%), 구혜선(22%)이 많은 지지를 얻었다.

조성원 스카우트HRD 사장은 “직업교육은 위기가 닥쳤을 때가 아닌 ‘거안사위’의 사자성어처럼 ‘편안할 때 위기상황을 생각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