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싸이월드 |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탤런트 김희선이 고 앙드레김에 대한 안타까움을 계속 나타내고 있다.
김희선은 13일 새벽 2시경 앙드레김의 빈소를 찾은데 이어 자신의 미니홈피에도 마음을 표현했다.
김희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선생님 편히 쉬세요... 여전히 존경합니다"고 애도를 나타냈다.
이날 새벽 남편 박주영씨와 고 앙드레김의 빈소를 찾은 김희선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 하고 눈물을 쏟았다.
또 김희선은 별세 소식을 듣자 마자 눈물을 쏟으며 오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희선은 데뷔 시절부터 앙드레김의 무대에 서며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한편 패션계의 거장 앙드레김은 지난 12일 오후 대장암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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