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오는 11월 합병을 앞두고 있는 동부정밀과 동부CNI가 다시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동부정밀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7100원, 동부CNI는 전날보다 10.9% 오른 5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일 장 마감 후 동부정밀은 지주사 전환을 위해 오는 11월 동부CNI를 흡수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동부정밀은 합병 기대감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연일 급등세를 보였지만 지난 이틀간 다시 총 24.4%까지 빠졌다가 이날 재반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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