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KAL호텔이 가을 시즌을 겨냥한 상품을 내놨다.
KAL호텔은 2박 이상 투숙시 조식과 석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어얼리 버드(early bird) 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또 실속 패키지(스탠더드 룸)와 스위트룸 패키지 이용고객 모두에게 대한항공 제주왕복 노선 25% 할인, 2인 조식, 1회 투숙당 대한항공 500마일리지 적립, 휘트니스 센터 50%할인, 대한항공 및 진에어 탑승권 제시 전 레스토랑 20% 할인혜택을 준다. 요금은 16만원부터다.
KAL호텔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한항공 연계 상품인 마일로 호텔로 이용고객 가운데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예약 고객에 한해선 2박 투숙시 조식권 2매, 3박 이상 투숙시 석식권 2매 무료 제공 혜택을 준다.(문의=02-310-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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