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제주세관(세관장 한선희)은 12일 고객만족도 향상과 친절마인드 제고를 위한 일환으로 외부전문강사를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관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특강에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의 전문 CS강사인 고현주 씨가 강사로 나서 '고객감동 친절서비스'를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세관 관계자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고객 환대서비스, 호감을 주는 이미지 메이킹, 인사예절, 고객응대 자세 등 다양한 내용의 친절 강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최고의 관세행정 친절서비스 정착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실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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