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혼다가 전국적으로 모터사이클 판매점을 모집한다.
혼다코리아는 오는 9월 10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혼다 소형 모터사이클 판매점 개설을 위한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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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PCX 스쿠터 |
각 판매점은 혼다 PCX, SCR110, CBR125R 등 소형 모터사이클을 중심으로 취급하게 된다. 단 타사 제품도 취급 가능하다. 일정 규모 이상의 전시장과 정비실을 운영할 수 있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소정 양식의 제출 서류를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개별 면담, 1차 선정, 사업설명회를 거쳐 오는 10월 8일 최종 대상자를 개별 통지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누적 판매 대수 2만대를 돌파, 올해도 친환경 차세대 스쿠터 PCX를 출시, 고객들에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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