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 특임차관 | ||
경향신문 기획사업본부장, 정치부장을 지냈으며 전 한국철도공사 감사를 역임했다.
이재오 특임장관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며, 지난 7.28 은평 재선거에서도 선거 참모로 활약했고 '나홀로 선거'를 총괄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대 초 정치부 기자 시절 민중당 사무총장을 지낸 이 장관과 인연을 맺은 뒤 지금껏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해 철도노조 파업 당시 허준영 사장과 함께 `법과 원칙'에 따른 대처로 파업을 원만히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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