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안양호 행정안전부 제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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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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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호 행안부 2차관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경북 김천 출신으로 53년생이다. 고려대행정학과를 나와 행시 22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지난 6월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발령나기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지낸 안 차관은 주말에도 현장을 찾을 정도로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

 남에 대한 배려가 뛰어나 부하직원이 많이 따랐고 지방과 중앙의 근무경험을 잘 살려 지방자치를 잘 이해한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도시계획권한 등을 지자체에 이양하고 자치권을 확대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h99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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