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13일의 금요일, 집에 전기 안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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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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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자신의 집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무섭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13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우와우 밤 11 눈물찍콧물찍공포특집 청춘불패 본방사수!!"라며 자신이 활약하고 있는 KBS2'청춘불패' 공포 특집 방송을 홍보했다.

하지만 본인은 정작 볼 수 있을지가 미지수. 집에 전기가 안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는 "그나저나.. 정작 나는 못보넹 어제 천둥번개 치고나서 집에 전기가 안 들어와유ㅠㅠ어..어,,무서워..~!!"라고 남겼다.

한편 효민은 SBS수목드라마 '내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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