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3일 제23차 회의를 열고 해운사 선박 2척을 인수하는데 구조조정기금 3960만달러(약 470억원)를 지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구조조정기금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글로벌 26, 27호 선박투자회사'에 출자하는 형태로 투입된다. 공자위는 현재까지 해운사와 금융권의 구조조정 지원 차원에서 선박 24척을 인수하는데 구조조정기금 3119억원을 지원했다.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