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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재성 군은 머라이어 캐리의 ‘Open Arms’와 ‘소녀시대’ 태연의 ‘만약에’를 와벽하게 소화해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래키며 합격을 받았다.
이승철은 “다른 것은 연습하지 말고 높은 음정에서 호흡이 부족해 박자가 빨라지니 그것만 연습해라. 슈퍼위크 때 보자”고 말했고, 아이비는 "남자인데 어쩜 저렇게 목소리가 예쁠까. 천사의 목소리 같았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 싸이는 “목관리 잘해라. 내 어릴 때 목소리도 너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집단구타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장재인(20)양이 출연해 자작곡을 불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출연해 가슴 찡한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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