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소영 기자) 중국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이 주택 공급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화시보(京華時報)는 14일 주중이(朱中一) 중국부동산기업협회 부회장이 국무원에 부동산 규제 정책을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보도했다.
주 부회장은 신문과 전화인터뷰를 통해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이 개발상의 주택 건설 계획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현재 부동산 시장이 극도의 혼란 양상을 보인다면서 추가적인 규제 정책이 나올 경우 주택공급량 부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신문은 많은 국민들이 주 부회장의 발언에 반대 의사를 표시하며, 부동산 정책이 아직 완전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지 않은 만큼 정부가 규제를 완화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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