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건설부문 경력직 사원 채용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삼성중공업이 건설부문 강화를 위해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건설사업부에서는 설계관리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으로 영어회화 능력이 중급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건축ㆍ주택 설계관리, 수주지원 및 계획설계ㆍ설계변경관리 법규검토 등의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7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공동주택 감리 및 대형 PJT 설계관리 경험도 필요하다.

디자인 아이덴티티 개발, 설계차별화 외관, 평면개발 등의 직무는 관련 실무 5년 이상의 경력자가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당사 양식의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hiec.recruit@samsung.com)로 접수하면 된다.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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