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국내 스마트폰 보유자들은 스마트폰을 1시간 쓰는 동안 약 7분 정도를 인터넷 검색에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올 상반기 스마트폰 이용실태 자료를 토대로 주로 쓰는 기능을 1시간으로 압축해 분석한 결과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인터넷 사용 시간은 7분 6초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또 음성·영상 통화에 쓰는 시간은 7분 18초를 차지해 본연의 기능인 통화 비중이 스마트폰에서도 크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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