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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5년만에 '허리케인 비너스'로 돌아온 가수 보아가 자신의 주량이 막걸리 한병이라고 밝혔다.
보아는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보아는 "최근 좋아하는 술은 막걸리"라며 "막걸리에 가장 좋은 안주로는 파전"이라고 말했다.
이날 보아는 자신이 산 것 중 가장 큰 것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땅이다. 땅 값이 많이 올랐다"라고 말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허리케인 비너스'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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