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DJ DOC는 논란이 된 '꽃다발 퍼포먼스'에 대해 보아와 시청자에게 사과했다.
DJ DOC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샤이니가 뮤티즌송을 받는 순간 무대에 올라 '첫번째 사과'라는 문구가 적힌 족자를 들고 보아와 시청자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지난 13일 이하늘은 '뮤직뱅크' 방송 당시 보아가 DJ DOC를 제치고 1위에 호명되자 바닥에 주저앉아 울상을 짓는가 하면 보아가 위로차 건넨 꽃다발을 바닥에 내던지는 등의 돌출행동을 보여 일부 네티즌의 비난을 샀다.
이하늘은 이에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일은 내가 봐도 수위가 지나쳤다. 팀의 형으로서 진심을 담은 사과를 준비하겠다"며 "사과할 방법과 준비는 끝났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방법 중 하나가 '인기가요' 무대에서 직접 사과하는 것인 셈이다
하지만 이하늘은 이에 앞서 '꽃다발 퍼포먼스' 관련 지나친 오해를 경계했다.
그는 14일 "어차피 정해져 있던 1위, 못 받을 줄 알고 있었던 1위다. 리허설 할 때도 그렇게 했었다"며 "재미있게 놀고 싶었다. 의미 없이 투정부렸고 투덜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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