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지난달 5일 군에 입대한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슈퍼주니어 콘서트 무대에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슈퍼주니어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아시아 투어 'SUPER SHOW3' 콘서트를 열기 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강인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강인은 '리날도' 순서에서 홀로 스크린에 나와 그간 소식을 전했다.
강인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헨델의 오페라 중 '울게 하소서'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공연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는 군 입대 전에 촬영을 했다.
슈퍼주니어는 14, 15일 이틀간 진행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쿠알람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총 16회에 걸쳐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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