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리버풀이 아스널과의 맞대결에서 선전했지만, 경기 막판에 골키퍼 호세 레이나의 자책골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16일 새벽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0-1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홈 경기서 후반2분 공격수 다비드 은고그의 선제골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지만, 후반 막판 골키퍼 호세 레이나의 자책골로 실점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리버풀 1-1 아스널(2010-11시즌 EPL 1라운드)
▲득점자
다비드 은고그(후반2분/리버풀), 호세 레이나(후반45분,자책골/아스널)
▲리버풀(감독 로이 호지슨) 4-4-2
FW : 다비드 은고그(후29.페르난도 토레스) - 조 콜(전반45. 레드카드 퇴장)
MF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후34.루카스) - 밀란 요바노비치(후22.막시 로드리게스) - 디르크 카윗 - 스티븐 제라드
DF : 다니엘 아게르 - 마르틴 스크르텔 - 제이미 캐러거 - 글렌 존슨
GK : 페페 레이나
▲아스널(감독 아르센 벵거) 4-2-3-1
FW : 마루앙 샤마크
AMF : 안드레이 아르샤빈 - 사미르 나스리 - 에마뉘엘 에부에(후14.시오 월콧)
CM : 잭 윌셔(후15.토마쉬 로시츠키) - 아부 디아비(후31.로빈 판 페르시)
DF : 가엘 클리쉬 - 토마스 베르마엘렌 - 로랑 코시엘니(후48.경고누적 퇴장) - 바카리 사냐
GK : 마누엘 알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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