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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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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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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국순당이 전북 고창 심원면의 복분자 생산농가와 함께 만든 프리미엄 막걸리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고창에서 재배된 우수한 쌀과 고창 심원면에서 엄선한 1등급 복분자를 원료로 국순당의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냈다.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움과 복분자 특유의 신맛과 단맛을 느낄 수 있다.

고창산 1등급 복분자가 20% 함유됐으며 술이 완성될 때까지 높은 열을 가하지 않고 가루 낸 고창의 생쌀과 고창의 맑은 물을 그대로 사용해 빚어, 쌀을 가공하면서 발생하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복분자 특유의 향과 맛을 한층 더 살려준 것이 특징이다.

국순당은 향후 '자연담은' 이라는 패밀리 브랜드로 지방의 특산물과 지방의 쌀로 빚은 프리미엄급 막걸리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360ml, 주요백화점 판매가는 2600원으로 유통기한 1년의 살균탁주다.

국순당 박민서 과장은 "막걸리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려면 와인처럼 다양화가 필수"라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나라 각 지방의 특산물과 쌀을 이용해 특화된 맛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막걸리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순당 막걸리는 이번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의 출시로 6개 제품으로 늘어났다.

현재 국순당에서는 1년 이내 수확한 국내산 쌀로만 빚은 '우리쌀로 만든 국순당 생막걸리', 인삼이 첨가된 프리미엄급 막걸리 '미몽', 고려시대 왕족과 귀족이 즐기던 고급 막걸리를 재현한 최고급 탁주 '이화주', 업계 최초 전국구 막걸리인 '국순당 생막걸리', 살균탁주로 6개월의 유통기한을 가진 '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쌀막걸리' 등이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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