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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유럽 CI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넥슨은 18일부터 22일까지 독일 쾰른 메세에서 개최되는 유럽최대 규모의 게임박람회 ‘게임스컴’에 참가 한다고 16일 밝혔다.
넥슨은 유럽법인을 통해 ‘마비노기 영웅전(Vindictus)’의 유럽서비스를 실시해 게임 라인업을 총 5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마비노기 영웅전이 가진 하이엔드급 비주얼과 최상의 액션성이 콘솔게임에 익숙한 유럽 게이머들에게도 강하게 어필할 것이라 판단하고 연내 오픈을 목표로 현지화 작업에 돌입한다.
넥슨은 또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강화를 위해 유럽 내 상주법인을 연내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진 넥슨 유럽사업 총괄(디렉터)은 “엔도어즈와의 협력강화, 다양한 라인업 구성 등으로 까다로운 유럽 유저의 입맛을 공략해 한층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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