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개장가가 1198.00원에서 1190.00원으로 정정됐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1198.00원에서 2건이 거래되고, 1,190.00원에 후속 거래가 이뤄졌다.
최초 거래 은행들은 거래 레벨이 후속 거래 레벨과 차이가 크다고 판단, 이 거래를 '딜 미스'로 처리해 거래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외환시장 개장가는 전 거래일 대비 6.20원 오른 1190.00원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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