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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형 소개팅녀 '최지은'에 네티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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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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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한 '소개팅녀' 최지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수원여자대학 연기영상과를 졸업하고 2004년 KBS 드라마 'TV소설 그대는별'로 데뷔한 최지은은 15일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해 탤런트 김지훈, 개그맨 김현철과 2대1 소개팅을 가졌다.

이날 최지은은 탁재훈의 조정을 받은 김지훈의 다소 과격한 멘트에도 차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솔직한 매력으로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날 배우 지망생으로 자신을 소개한 최지은은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방송 직후 최지은의 미니홈피에는 순식간에 5000여명의 네티즌이 방문했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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