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시] 선전거래소 16일 30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16일 30개 종목에 대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가 정지되는 종목은 금덕발전(金德發展, 000639.SZ) 절강진원(浙江震元, 000705.SZ) 해인주식(海印股份, 000861.SZ) 해신과룡(海信科龍, 000921.SZ) 복성주식(福星股份, 000926.SZ) 신대륙(新大陸, 000997.SZ) 강소경화(江蘇瓊花, 002002.SZ) 중화주식(衆和股份, 002070.SZ) 신야방직(新野紡織, 002087.SZ) 노천매업(露天煤業, 002128.SZ) 순락전자(順絡電子, 002138.SZ) 신천혜정(深圳惠程, 002168.SZ) 홍박주식(鴻博股份, 002229.SZ) 화동수공(華東數控, 002248.SZ) 라래가방(羅萊家紡, 002293.SZ) 북신로교(北新路橋, 002307.SZ) 동방원림(東方園林, 002310.SZ) 중항전기(中恒電氣, 002364.SZ) 탁익과기(卓翼科技, 002369.SZ) 람범주식(藍帆股份, 002382.SZ) 가흔사주(嘉欣絲綢, 002404.SZ) 사유동신(四維圖新, 002405.SZ) 흥삼과기(興森科技, 002436.SZ) 남풍주식(南風股份, 300004.SZ) 구비특(歐比特, 300053.SZ) 신대신재(新大新材, 300080.SZ) 국련수산(國聯水産, 300094.SZ) 등 27개다.

한편 양광성(陽光城, 000671.SZ) 관복가용(冠福家用, 002102.SZ) 가이성학(歌尔聲學, 002241.SZ) 등 3개 종목은 중대사안 발표와 함께 이날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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