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샘은 지난 14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최양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고객감동 서비스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샘의 전국 대리점 및 직매장 영업사원 AS 사원, 시공 사원 등으로 구성된 100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심을 거친 총 14개 팀이 결선에 진출, 각자의 고객감동 서비스 노하우를 시연했다.
한편 대상은 야간 긴급 AS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잘 조치한 AS 팀 강남센터 사원들이 차지했다.
이들은 고객의 오해로 빚어진 야간 긴급 AS 요구를 잘 처리해 고객을 감동하게 했으며 지속적으로 연고소개까지 받은 실제 사례를 시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샘 최양하 회장은 시상식에서 "고객감동 서비스의 실례를 통해 일선근무자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며 "이러한 경진대회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영업, 시공, AS 일선에서의 고객감동활동을 전 임직원이 공유해 고객감동의 수준을 더욱 높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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