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브리핑을 통해 "디지털 본부와 2030 본부는 안상수 대표가 경선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것"이라며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진성호 의원이 디지털본부장으로, 홍정욱 의원이 2030 본부장으로 임명됐으며 각 본부에 15~20명의 본부장을 선임해 전국적인 조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안 대변인은 밝혔다.
안 대변인은 한편 "디자이너 앙드레 김 선생님의 작고로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됐다"며 "문화예술체육특위를 신설했고 정두언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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