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30억대 명품 쥬얼리 화보…럭셔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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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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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배우 겸 가수 민효린이 30억원대 이르는 쥬얼리 화보에서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에는 민효린이 세계적인 명품 쥬얼리 브랜드 다미아니, 프레드, 샤넬, 까르띠에, 티파니 등을 착용해 성숙하면서도 럭셔리한 모습을 선뵀다.

특히 민효린이 착용한 고가 쥬얼리 중에는 시가 6억원 상당의 쥬얼리가 포함돼 촬영을 지켜보는 많은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민효리는 '과속 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써니'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9월초 크랭크인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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