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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한국백혈병환우회와 서울시가 지난 14일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대방점에서 '서단비와 함께하는 헌혈홍보대사학교'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헌혈홍보대사학교란 헌혈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문적인 헌혈문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교육과정을 수료한 헌혈홍보대사들은 가정, 학교, 직장 등에서 창조적인 헌혈증진 아이디어를 모아 서울시를 헌혈문화도시로 정착시키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총 32명의 학생, 시민들은 '제1강 우리는 헌혈홍보대사' '제2강 서울시민은 헌혈박사입니다' '제3강 헌혈자 찾기, 데려오기, 또 오게하기' 세 강좌를 수강하고 난 후 실제 대방역 주위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하고 헌혈에도 참여했다.
'헌혈문화도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인 CF모델 서단비씨도 이날 헌혈홍보대사학교에 참석했다. 교육이 끝난 뒤 '단비의 헌혈퀴즈' 시간을 통해 헌혈상식 퀴즈를 맞춘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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