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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섹시 아이콘'으로 주목받던 샤론 스톤(52)이 폭삭 늙은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의 IT·연예 전문 매체 '테크인사이트'는 최근 '맨얼굴의 공포, 샤론 스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샤론 스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붉은 셔츠에 흰색 반바지 차림으로 미국 비버리힐즈 거리를 지나는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사진속의 샤론 스톤은 왕년의 섹시스타가 아닌 평범한 중년 여성으로 비쳐졌다.
이 매체는 "빨간 핸드백으로 멋진 패션을 완성했지만 그녀의 맨 얼굴에 당신은 오싹한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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