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주 화제가 된 김성은에 이어 17일 방송되는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서는 18세의 나이로 모델 데뷔해 국내 톱 디자이너들의 무대에서 각광받던 모델 이평이 출연했다.
이평은 긴 목과 개성 있는 얼굴로 관객을 압도하는 워킹과 포스를 패션쇼 무대 위에서 보여줬다. 특히 고(故) 앙드레 김은 이평을 지목해서 찾았다는 후문이다.
이평의 외모는 툭 튀어나온 광대뼈, 남자다운 사각턱, 곱슬기의 부스스한 머릿결, 축쳐진 피부 등 여성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그동안 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았던 이평은 드디어 대대적인 성형에 나섰다.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사각턱, 코, 꺼진 이마까지 대대적인 성형을 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