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이전 7시리즈 ‘리프레시’ 캠페인

무상점검 및 수리비 할인 등 혜택

BMW 7시리즈.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가 이전 7시리즈에 대한 ‘리프레시’ 캠페인을 연다.

BMW코리아는 지난 2005년 9월 1일 이전에 등록 7시리즈 및 동급 모델인 6.8시리즈를 대상으로 무상 차량점검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준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 자칫 정비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 성능과 수명,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행사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무상 점검 및 수리비 20% 할인(사고 및 타이어 교환 제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이 캠페인에 참여한 유상 수리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3일까지는 마이크로 피터,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와이퍼, 스파크 플러그 등 소모품 20% 할인 혜택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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