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뉴욕 제조업지수 예상 하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17 01: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미국 뉴욕주 제조업지수인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예상을 밑도는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미 경기회복세 둔화를 재확인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6일(현지시간)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8월 7.10으로 7월의 5.08보다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8.00을 밑도는 낮은 상승세다.

신규주문지수가 7월 10.1에서 8월 -2.7로 급락하며 지난해6월 이후 14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출하지수도 -11.5로 급락, 지난해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고용지수는 7월 7.9에서 8월 14.3으로 크게 개선됐다.

이 지수는 0을 기준으로 플러스이면 경기확장을 마이너스이면 경기위축을 의미한다.

paulin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