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경희 기자) 중국의 7월 강재 수출이 줄어들며 철광석 수입이 늘어났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7월 강재 수출은 총 455만t으로 전달대비 107만t 규모가 감소한 반면 철광석 수입은 5120만t으로 지난 6월대비 403만t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경망(全景罔)이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또 7월 강재의 수출 감소폭은 20%p에 이르는 규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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