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 내 신규 펀드 개설 신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중국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가 17일 보도했다.
중국 증권감독위원회(이하 '증감회')가 발표한 펀드 개설 신청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3개 펀드가 증감회에 개설을 신청했으며 지난 7월 초 개설을 신청한 3개 펀드는 이미 이에 대한 회답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7월 이래 펀드 개설을 신청한 예비 펀드 18군데가 이미 증감회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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